오미자의 최대산지 문경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녀왔다.
주위에 부탁 받은 거랑 우리 것까지
60키로를 차에 실고
시간이 넉넉해 청량산에도 올랐다.
축제 기간엔 오미자가 너무 이른 것 같아
지난주 일욜 다녀왔다.
작년에 담아놓은 오미자 진액도 아직 남아있지만
일년 동안 먹으려면 넉넉해야 되기에~
빨갛게 익은 오미자는 향도 진하지만 색이 너무 곱다.
올해도 10키로를 사와 설탕과 일대일비율로 잘 버무려
항아리에 얌전히 담아 베란다 한쪽에 두었다.
짙은 향과 색이 곱게 익으면 음료로도 즐겨 마시고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해 먹을 수 있어 요긴하게 쓴다.
5가지 맛을 내서 오장을 모두 다스려준다는 오미자~!
보약 먹을 필요 없이
가족 건강을 위해서 오미자를 잘 챙겨먹는다.~~
~~농장에 잘익은 오미자~~
~~청량사전경~~
~~안심당에서 내려가는길~~
~~응진전 풍경~~
~~청량산 정상에서면 저 멀리 소백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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