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라는 말보다
더 간절한 말은 이 세상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움, 이라고 일컫기엔 너무나 크고
기다림, 이라고 부르기엔 너무나 넓은
이 보고싶음...
삶이란 것이 견딜 수 없는 것이면서..
또한 견뎌내야 하는 거라지만..
이 끝없는 보고싶음 앞에서는
삶도 무엇도..
'속수무책' 일 뿐이다.
- 안도현의《연어》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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