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비가 오더니
오늘은 비가 내리는 날이 펼쳐졌네~~
비 때문에 산에도 하루 쉬는 날이고
그 시간 잠을 달콤하게 더 자 버렸다.
근데 가뿐해야 될 몸은 더 피곤하니~
이건 또 무슨 징조일고~~
비가 오면 몸은 잘도 알아차린다.
잊어버리지도 않고
아~~~요른건 그냥 넘어가도 되는데...ㅎㅎㅎ
비 오는 이런 날은
비를 맞으며 걷는 걸 참 좋아했는데
이젠 삭신이 쑤셔서 다 옛말이고~~ㅠㅠ
집에서 맛 난거나 해먹어야지 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
지금도 계속 비는 내리고...
예쁜 찻잔에 차 한 잔 마시면.....
꿀꿀한 기분 상큼해 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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