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님이 환히 밝혀주니까 맘도 밝아지네요..
겨울로 가는 문턱에서
모두 힘들지 않고 서로 따뜻한 맘 기댈 수 있었음 좋겠네요..
날씨는 추워져도 따뜻한 마음의 온기로
가슴 한켠을 서로 나눌 수 있다면
겨울로 가는 길도 그렇게 춥지만은 않을꺼라 믿어요...
우리 서로 많이 사랑하면 춥지 않을꺼에요...
나는 오전에 가까운 절에 갑니다.
이웃님들 가족들과 편안한 휴일 보내시구요...
오늘 맑은 하늘만큼 기분도 업 되길 바랄께요~~
일상속의 이야기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