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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이야기들

조심~~

 

 

오늘은 아침부터 햇님과
찌푸린 회색구름이 숨바꼭질 하는 날이네~~

아직도 같이 놀고 있으니~~


감기끼가 있어 쉬고 싶었지만 털고 일어나 산으로 갔다.
맑은 공기 마시면 감기가 도망갈 것 같아서
약간 살랑한 것 같았지만 반팔 옷을 입고 올랐는데
땀에 흠뻑 젖어 내려왔다.


머리는 갈 때 보다 많이 맑아진 것도 같은데
근데 아~니 모기가 물었는지 팔이 벌겋게 부어올랐다.


독한 모기~~~미운모기~~
빨아먹을 때가 어딨다고~~ㅠㅠㅠ

모기한테 헌혈 했더니

아~~이~~구 어지러워~~~ㅠㅠㅠ /엉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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