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하게 반겨줄 복수초를 생각하면서
걷는 발걸음은
그렇게 가벼울 수가 없었다..
가파른 그 언덕빼기로 단숨에 올라간다..
와우! 복수초다!~~~
노랗고 환한 빛이 반겨준다..
드문드문 한송이씩 보인다.
해마다 개체수가 작아지는게 아쉽다..
올해 첨 만나는 福壽草~~
복수초(福壽草)는 행복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이다.
복 복(福)자에 목숨 수(壽)자
복을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뜻이 담긴 꽃이다.
복수초를 만났으니
올해도 좋은 일이 많을꺼야~~
허기를 면한 것 같은 날이었다......
'일상속의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루귀...♥♡♥ (5) | 2013.03.06 |
---|---|
너도바람꽃...♥♡♥ (9) | 2013.03.05 |
매화꽃...♥♡♥ (22) | 2013.02.23 |
겨울을 벗는다...♥♡♥ (28) | 2013.02.18 |
지하철 바깥풍경...♥♡♥ (15) | 2013.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