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을 끼고 오른다.
저만치쯤에 카메라맨들이 보일텐데
한사람도 없다..
주중이라 그럴까?
작년엔 바람꽃이 있는 계곡 주위엔
전쟁터 같았는데...
바람꽃이 해갈이를 하는건지...
그 많던 바람꽃이 아주 드문드문 보인다...
바람이 낫나?...
드문드문 만난 올해 바람꽃...
내년엔 무리진 군락을 볼 수 있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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