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산길에 많이 볼수 있는 꽃..까치수영..
볕이 잘 드는 풀밭이 좋은지 풀들과 같이 자라고 있네..
6월 이즘에서 한여름 더울 때까지 볼수있는것 같다.
하얀 작은 꽃들이 아래에서부터 위로 피어
촘촘히 박힌 별 모양을 만든다.
꽃을 들여다보면 작은 별들이 모여 반짝이는 것처럼 보인다.
까치수영은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어 정감이 간다.
꽃에 향내는 나지 않던데
나비나 벌들에게 인기가 많다...
나비와 벌들도 화려함보다 소박한 꽃을 좋아할까?...
소박한 아름다움이 담긴 꽃....
까치수영의 꽃말이 '잠든 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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