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나물을 나는 마타리라고 불렀다..
산길에 노란 솔나물이 피면
'소나기'의 소년과 소녀가 생각나는
노란 마타리를 떠올렸다..
'소녀는 마타리꽃을 양산 받듯이 해 보인다.'라는 귀절이....
지금도 솔나물을 보면 소나기가 생각한다...
솔나물 잎이 솔잎처럼 생겨서 솔나물이라 부른다네..
연한 순은 나물로 먹는다니 그래서 이름에 나물이 붙었나보다..
꽃이 워낙 작아 근접 촬영을 해도 잘 보이질 않네
기술부족 인가?...
맨날 연장나무란다...ho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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