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홍매라도 극락보전 뒤랑
영각 앞 홍매 색이 조금 다르네요..~~
한듬계곡 에서 야생화 3종셋트를 만나고
날씨가 그닥 좋진 않았지만
가벼운 맘으로 통도사 홍매를 만나러간다..
해마다 홍매가 필 때쯤이면 통도사로 향한다.
올해는 개화가 조금 빠른 것 같다..
입구에서부터 카메라맨들이 보인다..
극락보전 뒤 홍매 두 그루는 한두송이만 활짝 폈고
아직 입을 다물고 있는 몽우리가 많았다..
영각 앞에는 활짝 핀 꽃잎을 둘러싸고
많은 분들이 카메라 앵글에 담기 분주했다..
우아한 자태와 그윽한 향기는 봄의 주인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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