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첨 만나는 福壽草~~
행복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이다.
첫해는 언덕이 노랗게 물이 들었는데
갈수록 드문드문 보이는게 안타깝다..
추운지 입을 다물고 있네...
그래도 만났으니 허기를 면한 것 같았다......
양지 바른 가파른 언덕에
흰노루귀다!~~~
역시나 꽃잎을 다물고 반겨준다..
하얀 노루귀....
자꾸만 자꾸만 몸을 낮춘다,,,,
발을 옮길때 마다 겁이 난다.
올해도 야생화 3종 세트를 만났으니..
감사한 꽃 나들이......설레는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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