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지나간 시간들을 다시 돌아보고
끄집어내 생각하고~
느끼면서 반성하고
더 잘해야지 하지만 돌아보면
후회투성이다..
마음의 여유 없이 사는 것에
익숙해진 날들이었다..
새해엔 조금은 느리게 살고 싶다.
너무 바삐 살다보니
작은 일조차 놓치고 사는 것 같다.
새해엔 우리 곁에
따뜻한 햇살이 포근히
내려앉았음 좋겠다.
약간의 눈발이 내려준 마지막 날에...
~~변산바람꽃이랑 엘레지를 만날 날도
머지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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