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속의 이야기들

숙은처녀치마&설앵초...♥♡♥

 

 

 

 

 

 

 

 

 

 

산정에서 만날 수 있는

숙은처녀치마와 설앵초~~

4월 말에서 5월초

서둘러야 그 모습을 보여준다.

 

작년에 그랬지

올해도 또 만나자고~~

 

 

 

 

 

 

 

 

힘들게 오른 보상이라도 하듯

고운 모습으로 반긴다.

그 아름다움에 감탄할 뿐이다...

 

조금 힘들어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고

산의 풍광에 취해보는 것도 즐거우니까

 

엄지발가락이 아직도 그날을 떠올리게 하지만

또다시 그리운 시간이 나를 부를 것이다.

 

봄날은 흘러가도

내 마음이 좋으니까

그럼 된거지~~~

 

 

 

 

 

 

 

 

 

 

 

 

'일상속의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날 숲에는...♥♡♥  (4) 2020.05.04
4월의 연두 빛...♥♡♥  (6) 2020.04.20
각시붓꽃, 금붓꽃...♥♡♥  (8) 2020.04.13
깽깽이풀...♥♡♥  (8) 2020.04.06
바람난 여인(얼레지)...♥♡♥  (10) 202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