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홧가루가 바람에 노랗게 날린다..
노란 안개 같다....
산을 오르는 어떤 아줌마는 황사 먼지라고 걱정한다...
황사가 아닌 소나무 꽃의 꽃가루가
바람을 타고 군무를 펼치고 있는데.....
5월엔 송홧가루를 많이 날리는 소나무...
알레르기 비염 꽃가루 황사의 계절이라지만...
송홧가루는 알레르기를 일이키지 않는다니 참 다행이다....
노란 송홧가루 날리는날
입크게 벌리고 숲속을 걸으면 송홧가루 맛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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