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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이야기들

숨 좀 돌리자...♥♡

 

 

 

요즘 이래저래 새벽운동을 며칠 쉬었다.

습관이란 것이 무섭다는 것 익히 알고 있지만

그노무 잠의 유혹 땜에 놓쳤다..

유혹을 뿌리치면 될 것을 바부탱이....

 

삼일만에 오르니 산을 첨 타는 것처럼 새삼스럽고 힘이 든다.

오르다보면 차차 몸은 본래의 위치를 찾는 것 같지만..

땀은 흐르고 모기랑 하루살이들이 정신없이 달라붙는다..

땀을 흘리고 나면 개운하고 상쾌한 기분이 좋다...

 

게을부렸더니 뱃살이 붙었다..

일이키로는 자신은 알지만 남은 모른다...

바지를 입으면 허리가 조이는 것을 단번에 느낄수있다..

그리고 가볍지 못하고 힘이 든다..

이러다 뱃살이 출렁거리고 얼굴면적이 더 넓어지는 것 아닐까?...으~~

 

모든건 시간을 투자해야한다.

오늘 아침 새삼 다시 생각해본다.

내 일에 내 삶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할지?....

.

다만 열심히 할밖에....

 

 

 

 

 

~~이년전 울산바위에 올랐을때 내가 좋아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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