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어쩌면 인간은 다 똑같은 것 같다..

누구도 너무나 행복한 사람은 없는 것 같고,,

누구도 너무나 불행한 사람은 없는 것 같다...

 

행복했다가 불행했다가

그걸 반복하면서 사는 것이 인생인가보다?!...

 

비도 좋고 바람도 좋고 그날의 기후변화에 맘도 달라지지만

힘든 날은 마음 한자리엔 애잔함이 스믈거린다..

살면서 쌓엿던 그늘들을 꾹꾹 가슴에 품고 있어서 그럴까?...

 

모든 것은 머물지 않고 흐르는 시간 따라 다 지나가지만

외로운 감정도 다 떠밀려가지만.....

 

나무한그루에도 사계절의 변화가 잇는데

하물며 인간의 마음이 평온할 수만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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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고 나면 평온해지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