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큰앵초를 못보고 넘기는가 했는데...
늦었지만 큰앵초를 볼 수 있어 행운이었다.
큰앵초가 무리지어 자생하는 곳을 알고 있기에
지금쯤은 많이 폈을텐데 생각뿐이었는데..
그곳은 아니지만
다행히 늦게나마 큰앵초를 만날 수 있었다.
큰앵초는 깊은 산속을 좋아하는 것 같고
설앵초는 고도가 높은 산을 좋아하는 것 같다..
설앵초든 큰앵초든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함이다..
분홍 그 고운색상에 맘을 빼앗긴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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