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야채실에 남아있는 야채들
끄집어내서 피클을 만들었다.
피클의 포인트는 절임물 비율이다...
물, 식초, 설탕의 비율로 4, 2 , 1 ~ 4, 3, 1 정도
재료에 따라 조금씩 맛내기가 다르니 취향에 맞게 가감.....
소스는 식초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를 넣고 설탕이 녹을때 까지 끓인다.
불끄기 전에 식초를 넣고 빨리 끓인다.
끓인 소스는 뜨거울때 잠길 정도로 부어준다.
뜨거울 때 부어야 먹을 때 아삭한 맛이 난다...
단..맑게 만드는 소스는 소금을 조금 넣어야 된다.
월계수 잎과 통후추가 있음넣음 좋아요...없음 말구요...
피클은 만든 담날 먹을 수 있어요...
내 손으로 만든 피클...밑반찬으로 좋아요...::))
소스물을 끓인다...
파프리카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씨를 털어낸다.
오이 고추 양파도 썬다.
병은 물기 없이 깨끗이 말려 썰어논 야채를 채운다.
큰 꿀병 4개...
레몬이 남았음 썰어서 꿀에 재놓으면
오래 두고 사용할 수 있어요..
앞에 병은 작년 피클입니다..
파프리카는 소금 간을 했고
오이 양파 고추는 간장을 조금 넣었어요..
~~하루지나면 색이 약간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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