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는 것이
너무 삭막한것 같단 생각이 든다.
맘의 여유도 없이
빡빡한 틀 속에 타이트한 생활이다...
그저 일에만 매여 사는 것 같다...
내 일만으로도 너무 벅차다...
내가 알고 나를 아는 주위사람에게
두루두루 관심을 갖고 살피고 살고 싶은데..
바쁘다는 핑계로 정을 나누지 못하고
내 할 일만 하는 것 같아 미안할 뿐이다.
몸이 지치고,,,,바빠서 시간이 없고......
그리 말하고 싶지는 않은데....
마음을 다하지 못함에 미안해지는 것이다....
~~앵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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