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작년보다 추워서 그런지
야생화개화가 조금 늦은 것 같다.
위쪽이 많이 추웠지 남쪽은 따뜻했는데
그래도 야생화는 추웠는지?
작년 이맘때쯤엔 산등성이 복수초로 노랬는데
올해는 몇 개체만 보인다.
계곡을 끼고 오르면서
첨으로 하얀 노루귀를 만났고..
그 다음 복수초...
마지막으로 너도바람꽃을 만났다..
바람꽃을 찍을 때는 볕이 없어 많이 아쉬웠다.
올해 첨 만난 야생화....
눈으로 실컷보고 카메라에 가득 담고
계곡을 끼고 내려오는 발걸음이 얼마나 가볍든지....
집에 와서 옷도 갈아입기 전에 사진 저장부터 했다..
아~~근데 말썽을 부린다.
똑딱이는 괜찮은데
SLR은 리더기가 문제인지 저장이 안된다.
꽃은 전부 그쪽에 다 있는데..
아~~~참말로....
빨리 자랑하고 싶은데....우이씨~~
사진은 똑딱이에 저장된 계곡만 먼저 올립니다..
꽃은 뭐가 문제인지 달래보고 올릴께요...
~~똑딱이로 찍었던꽃 한가지씩 올립니다...~~
~~흰노루귀~~
~~복수초~~
~~너도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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