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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이야기들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

 

 

 

 

 

 

신문 광고에 실린 책 소개를 읽고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내용은 깊이 생각할 것도 아니고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얼만큼 받아들이느냐는 나의 몫이다.

 

살아가면서 늘 후회의 연속인것 같다.

늘 반성하면서 또 후회하고...

왜 이렇게 나는 없고 끌려가야만 하는지....

 

 

 


 

아주 가끔은 갑자기 죽음을 맞아야 한다면 어떻게 될까?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다.

 

죽음에 임박했을 때 후회하는 일이라면

살아 있을 때 미리 해야할일 아니겠는가?

일상에서 얼마든지 실천할 수 있는 일들도 많다.

특히 ‘고마워’ 라는 말~~~

 

이 책의 첫 번째 후회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이다.

사랑한다고 표현하긴 어려워도 고맙다는 말은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공감하는 내용이다.

 

 


 

 

 

사랑해, 고마워 뭐가 그리 어색하고 힘들까....

내가 해서 좋고 듣는 사람 기분 좋을텐데

근데 왜 그리 인색한지.....

문자로는 잘 표현하지만 정작 입 밖으론 나오지 않는다...

대신 고마워는 자주 표현하자...

사랑해가 담긴 고마워~~를 자주 사용하자.......

 

 

이 책은 호스피스 전문의사가 그들을 지켜보면서 쓴 글이다.

죽음에 임박한 사람들의 후회를 대신 전한 말이다...

한동안 책을 너무 멀리했는데...

이 책을 통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준 책이다.

중요한건 얼마만큼 실천하면서 사느냐이다...

그래!!!노력 하자....

 

 

 


 

 

첫 번째 후회,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두 번째 후회,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세 번째 후회,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네 번째 후회, 친절을 베풀었더라면

 

다섯 번째 후회, 나쁜 짓을 하지 않았더라면

여섯 번째 후회,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했더라면

일곱 번째 후회,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여덟 번째 후회,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났더라면

아홉 번째 후회, 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더라면

열 번째 후회, 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

 

 

 


 

열한 번째 후회, 가고 싶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더라면

열두 번째 후회, 내가 살아온 증거를 남겨두었더라면

열세 번째 후회,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열네 번째 후회, 고향을 찾아가 보았더라면

열다섯 번째 후회,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맛보았더라면

 

열여섯 번째 후회, 결혼을 했더라면

열일곱 번째 후회, 자식이 있었더라면

열여덟 번째 후회, 자식을 혼인시켰더라면

열아홉 번째 후회, 유산을 미리 염두에 두었더라면

스무 번째 후회, 내 장례식을 생각했더라면

 

 

 


 

 

스물 한 번째 후회, 건강을 소중히 여겼더라면

스물두 번째 후회, 좀 더 일찍 담배를 끊었더라면

스물세 번째 후회, 건강할 때 마지막 의사를 밝혔더라면

스물네 번째 후회, 치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스물다섯 번째 후회, 신의 가르침을 알았더라면

 

 

 


 

25가지 중 나와 상관없는 일도 있고

후회스런 일도 있다....

12000원의 가치는 충분히 했다.

누구에게 이 책을 읽으라고 해 볼까~~~(^^*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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