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 새소리 물소리 머무는 숲이 좋다.
나무의자에 누워 바라보는 하늘도 참 좋다...
아카시나무의 꽃잎이 하늘에 다 모여있다.
바다가 된 하늘이다...
그냥 누워서 마냥 놀고 싶지만
벌떡 일어나 위로위로 걸음을 옮긴다.
뭐가 부족해서 이렇게 애쓰는 걸까?..
스스로를 채우기 위함일까?~~
.
.
.
.
날마다 좋은 날이 아니라서 감사해야하나?....
~~앵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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