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속의 이야기들

푸른 오월...♥♡

 

 

 

 

쑥을 씻어서 채반에 널어 말린거 ..

찜 솥에 쪄서 말린거 두 가지가 잘 마르고 있네요..

 

쑥차와 쑥 가루를 만들꺼에요...

완성이 되면 보여드릴께요...

 



 

 

 

고구마 빼때기는 날 것으로 말려도 맛있고

쪄서말려도 맛있어요..

 

들락 이면서 집어먹고 남는건

빼때기죽을 끓여먹음 더 맛있어요..

 

빼때기, 팥, 콩, 좁쌀 찹쌀옹심이도 같이 넣고 끓이면 별미에요...

욕지도에 가면 빼때기죽이 토속음식으로 유명하거든요..

 

달착지근한 것이..찹쌀옹심이 씹는 맛도 좋구요...

맛뿐만 아니라 영양도 최고에요...

 



 

 

 

나물 말린건 동그랗게 뭉쳐서 노끈으로 묶어

양파나 마늘 망에 넣어 보관하면

오래둬도 상하지 않아요...

 

비닐에 넣어두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 곰팡이 서니까

공기 통하는 망에 넣어 보관하세요..

애써 말린 나물 곰팡이 썰어 먹지 못하면 속상하니까요....

 


 

 

 

마트에서 수삼 싸게 팔 때 구입했다가

정과를 만들어봤어요...

 

햇당근이 나왔길래 당근도 조금 만들어서

같이 말리고 있어요...

요것도 나중에 만드는 과정 보여드릴께요...;;;

 


 

 

 

 


 

 

 

 

 

'일상속의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나물...♥♡  (45) 2009.05.06
앵초...♥♡  (33) 2009.05.05
4월은...♥♡  (39) 2009.04.30
설앵초, 처녀치마...♥♡  (32) 2009.04.28
부족한 건 채우자...♥♡  (28) 2009.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