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눈을 뜨면
먼저 생수를 한 컵 마신다..
그리고 뒷동산을 오르고...
집에 도착하면 샤워하기 전에
오미자차를 한잔 마신다.
산타고 난 뒤에 마시는 차 맛~~
그 어떤 차와도 비교할 수 없는 맛이다...
샤워를 끝내고 또 한잔...
아침을 물리고 나면 커피한잔...
그리고 수시로 들락이며 종일 마실 차를
한가득 만들어 놓는다.
1리터 병에 오미자 차 가득..
1.5리터 생수병에 생수가득..
그리고 짬짬이 다른 차도 마시고...
추울 때는 따뜻한 차를....
유자차...레몬차..생강차...모과차를 준비해두고...
요즘은 오미자차와 매실진액을 자주 마신다.
차를 많이 마셔서 그런지 목도 아프지 않고 속도 편한 것 같다.
황사먼지바람은 물을 많이 마시는게 좋다는데...
하루에 마시는 물양이 2리터가 넘을 것 같다.
차 종류도 여러가지 준비해두면 부자가 된 것 같다.
하루에 마실 차를 만들어 놓으면 배가 부르다..
찻잔을 들면 맘이 차분해지고 평온해진다...+_+
~~오미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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