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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이야기들

차 잔의 향기...♥♡

 

 

새벽에 눈을 뜨면

먼저 생수를 한 컵 마신다..

 

그리고 뒷동산을 오르고...

집에 도착하면 샤워하기 전에

오미자차를 한잔 마신다.

 

산타고 난 뒤에 마시는 차 맛~~

그 어떤 차와도 비교할 수 없는 맛이다...

 

샤워를 끝내고 또 한잔...

아침을 물리고 나면 커피한잔...

그리고 수시로 들락이며 종일 마실 차를

한가득 만들어 놓는다.

 

1리터 병에 오미자 차 가득..

1.5리터 생수병에 생수가득..

그리고 짬짬이 다른 차도 마시고...

추울 때는 따뜻한 차를....

유자차...레몬차..생강차...모과차를 준비해두고...

요즘은 오미자차와 매실진액을 자주 마신다.

차를 많이 마셔서 그런지 목도 아프지 않고 속도 편한 것 같다.

 

황사먼지바람은 물을 많이 마시는게 좋다는데...

하루에 마시는 물양이 2리터가 넘을 것 같다.

 

차 종류도 여러가지 준비해두면 부자가 된 것 같다.

하루에 마실 차를 만들어 놓으면 배가 부르다..

찻잔을 들면 맘이 차분해지고 평온해진다...+_+

 

 

 

~~오미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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