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내리던날 눈 맞춤 했던 노루귀
봄바람 부는 날 또 만나러 갔다.
비에 젖은 입다문 모습이 아닌
밝고 환한 하얀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이른 봄날에 만나는 꽃 하얀 노루귀....
반가움에 자꾸만 몸을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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