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이 많이 외로우신가 보다.
눈물을 펑펑 쏟아내시더니
이젠 바람까지.....
하느님도 울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하느님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말자....
비가 오면 우산을 쓰고
비옷을 입어 비를 막을 수는 있지만..
비를 멈추게 할 수는 없으니까..
비바람이 불고 흔들려도
자연의 섭리대로..........
우주의 순환에 따라 살아가면 될 것을...
순응하는 삶이 편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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