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파이...
재료는 아주 간단하지만 손이 너무 많이 간다.
바쁠 땐 만들기 힘들고 시간이 넉넉할 때 반죽을 해서
냉동보관 했다가 필요할 때 만들면 된다.
버터도 반듯하게 밀어야 되고...
밀가루 반죽도 밀대로 밀어..냉장고에 넣어서 휴지시키고....
또 꺼내서 밀고..
이렇게 반복과정이 3~4회~
매달려서 하다보면 팔에 근육 생긴다...흐흐
파이 종류는 이런 과정을 거쳐야 아주 고운 결이 만들어진다.
만드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다들 좋아하니까 또 만든다..
파이는 더운 여름엔 만들기 힘들다.
반죽 속에 들어있는 버터가 갑갑한지
자꾸만 밖으로 나오고 싶어하니까..... ㅎㅎ
추운겨울에 만들면 좋다...
차게 해서 뜨겁게 구워야 바싹하고 맛있으니까...
친구가 좋아해서 만들어 갑니다..
이웃님들~~6월 마무리 잘 하시구요...
즐건 주말과 휴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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