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학교 때.......(60년도)
도시락 못 사오는 친구들은
급식으로 옥수수 빵을 나누어 줬다.
점심시간이 되면 빵을 받는 친구들이 얼마나 부럽던지.....
도시락이랑 옥수수 빵을 바꾸어 먹기도 했다.
지금도 가끔 그 옥수수 빵이 먹고 싶어
제과점에서 사 먹어보지만 그 맛이 아니다
그럼, 예전 그 맛을 생각하면서 내가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다.
그런데~~
역시나 그 맛이 아니다..........
그때 그 맛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일상속의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색은 설레이게 한다...♡♥ (4) | 2006.09.29 |
---|---|
가을색은 짙어가는데........::)) (15) | 2006.09.28 |
대장 검사받는 날이다...흐흐 (10) | 2006.09.25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들..........::)) (19) | 2006.09.23 |
쌩얼이 이뿌다...♡♥ (17) | 2006.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