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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이야기들

손때묻은 내 휴대폰...♡♥

 

 

눈뜨면 잴 먼저 확인하는 시간......

일어나기도 전에 누워서 시간부터 확인한다.....


알람시계는 이젠 장식일 뿐.....

휴대폰을 먼저 찾는다.


요즘은 DMB 기능폰을 선호한다지만

난 단순한 폰이 좋다.


기능 많은건 활용도 못하면서 혼란스럽다......


근데 몇 년 같이 살았다고

요즘 슬슬 실증을 내는 것 같다.


베터리도 하루를 못 넘기고....

문자도 손가락이 아플 정도로 꾹꾹 눌러야 되고....

서서히 나를 테스트 한다........ㅠㅠ


새롭게 만나서 살면 좋겠지만

그래두 같이 한 시간이 얼만데......

조금은 힘들어도 걍~~ 같이 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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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휴대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