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속의 이야기들

바위채송화, 바위손...♥♡♥

 

 

 

 

 

 

 

 

 

 

 

비온뒤라 산길도 나무도 들꽃도 풀꽃도 다 젖어있다..

초록 잎도 작은 풀꽃도 촉촉이 젖은 모습이 더 빛난다...

 

산허리를 살짝 돌면

그 곳에는 나만의 비밀의 화원이 있다..

여러꽃들이 저마다의 모습으로 반겨준다.

 

바위채송화는 바위틈에 노란 별꽃을 곱게 피우고 있다..

 

 

 

 

 

 

 

 

 

 

 

 

 

 

그 옆에 눈만 돌리면 바위손도 같이 살고 있다.

바위손은 바위 위에서도 살고

벼랑 끝 바위틈에서 더 많이 볼수있다..

손을 내미는 듯한 모습이다..

 

바위틈과 벼랑끝에서 살아가는 질긴 생명력~

 

 

 

 

 

 

 

 

 

 

 

⇈⇈

 

~~맑은 날은 오므려 있다~~

 

 

 

 

 

비가 오지 않을 때는 오므려있다가

비를 흠뻑 맞고나면 초록으로 싱그럽다..

 

 

 

 

 

 

 

 

 

 

 

⇈⇈

 

~~비에 흠뻑 젖은날~~

 

 

 

 

 

6월의 숲은

마지막 봄꽃의 초록 물로 신선하다..

 

 

 

 

 

 

 

 

 

 

 

 

 

'일상속의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록풀잎...♥♡♥  (11) 2013.06.24
수국...♥♡♥  (14) 2013.06.22
안개 속으로...♥♡♥  (19) 2013.06.20
중나리...♥♡♥  (23) 2013.06.19
백선...♥♡♥  (13) 2013.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