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오전 내내 비가 오더니
오후에 게이는 것 같아 뒷산에 올랐다..
비가 한두방울씩 떨어졌지만
그쯤이야 맞으면서 걸었다..
숲엔 나무와 야생화가
비에 젖어 싱그럽고 촉촉하다..
반디지치가 지난주부터 보이더니
비를 맞아 색이 더 곱다,,
자주색과 푸른색이 같이 있다..
몽우리일때는 자주색이더니
활짝 피면 파란색으로 변한다..
볕이 잘드는 양지바른 숲에서
볼수있는 꽃~~
'일상속의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구슬붕이...♥♡♥ (7) | 2014.04.16 |
---|---|
깽깽이풀...♥♡♥ (14) | 2014.04.15 |
할미꽃이지다...♥♡♥ (11) | 2014.04.11 |
꽃잎 흩날리다...♥♡♥ (13) | 2014.04.10 |
귀염둥이매실...♥♡♥ (11) | 2014.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