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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이야기들

골무꽃과 은방울꽃...♥♡♥

 

 

 

 

 

 

 

예전 우리 어머님들 바느질 할때

바늘에 찔리지 않도록 손가락에 끼던 골무~~

 

요즘은 골무 끼고

집에서 바느질 하는 분 그리 흔치 않을 것 같네..

 

저는 재봉틀 돌리는걸 좋아해서

작은 소품이나 밑단 줄이는 정도는 하지만~

요즘은 눈이 시원찮아서 그것도 자주는 못하겠고...

 

 

 

 

 

 

 

 

 

 

꽃 생김이 골무와 비슷하게 생겨서

붙여진 이름인 골무꽃~~

화려하지 않으면서 은은한 아름다움을 주는

소박한 우리 꽃~~

 

 

 

 

 

 

 

~~4월 24일 찍음~~

 

 

 

 

꽃을 보호하기 위함인지

꽃에 비해 잎은 아주 크다..

 

뒤쪽에서 꽃대가 올라오고

하얀 종처럼 생긴 작고 앙증맞은 은방울꽃~

 

 

 

 

 

 

 

~~4월 24일 찍음~~

 

 

 

 

높은 산 숲 속이나 .

산골짜기 풀밭에서 요정같이 피어난 은방울꽃..

 

청순하고 다소곳한 은방울꽃....

귀엽고 사랑스런 꽃...

 

 

 

 

 

 

 

~~5월 10일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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