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우리 어머님들 바느질 할때
바늘에 찔리지 않도록 손가락에 끼던 골무~~
요즘은 골무 끼고
집에서 바느질 하는 분 그리 흔치 않을 것 같네..
저는 재봉틀 돌리는걸 좋아해서
작은 소품이나 밑단 줄이는 정도는 하지만~
요즘은 눈이 시원찮아서 그것도 자주는 못하겠고...
꽃 생김이 골무와 비슷하게 생겨서
붙여진 이름인 골무꽃~~
화려하지 않으면서 은은한 아름다움을 주는
소박한 우리 꽃~~
~~4월 24일 찍음~~
꽃을 보호하기 위함인지
꽃에 비해 잎은 아주 크다..
뒤쪽에서 꽃대가 올라오고
하얀 종처럼 생긴 작고 앙증맞은 은방울꽃~
~~4월 24일 찍음~~
높은 산 숲 속이나 .
산골짜기 풀밭에서 요정같이 피어난 은방울꽃..
청순하고 다소곳한 은방울꽃....
귀엽고 사랑스런 꽃...
~~5월 10일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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