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만에 포스팅입니다..
감기로 시름시름
마른기침이 가라앉지 않아 힘드네요.
몸이 안좋아도 행사에 참석해야 되고
쉴 시간도 없으니 무리가 온 것 같기도 하구요..
많이 좋아졌다 싶어 돌아다니면
담날 또 힘들고...계속 반복이네요..
힘들어도 우리 태경이만 보면 언제 아팠는지 몰라요..
우리 태경이 십개월 됐어요..
~~코를 찡긋하면서 웃는게 이쁜짓 이라네요..~~
~~붙잡고 서서 옆으로 걷기만 합니다...아직은...~~
~~곰 인형을 좋아합니다..~~
~~차만 타면 좋아하네요..운전하고 싶은지...~~
~~마트 카트에 앉아서 할미랑 장봅니다...~~
태경이랑 잠시 만나 안아주고 놀아줄땐 좋은데
헤어지면 팔도 아프고 허리도 뒤틀리지만...
손주님과의 시간이 얼마나 감사함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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