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때쯤이면 만나는 타래난초~
잔디가 있는 묘지 주변에서 볼 수 있다..
타래난초는 잔디가 없으면 살수 없다지..
잔디뿌리의 박테리아를 교환하며 공생하기 때문이라니~
그래서 묘지 주변에서 볼 수 있다..
묘지주변에는 여러 꽃들을 볼수 있는데
유독 가녀린 꽃대를 쑥 올리고
꽃이 아래에서부터 위로 나선 모양으로 꼬이면서
꽃송이가 차례로 달려있다.
꽈배기처럼 꼬여서 올라가는 모습이 참 신기하다.
내 몸도 같이 꼬여서 사진을 담는다.....
여름이 시작되면 만날 수 있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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