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나리를 담을 때 몽우리였는데..
하늘을 향해 하늘말나리가 활짝 폈다..
중나리는 지고
하늘말나리가 이어간다..
여름으로 접어든 산길에서 만날 수 있는 꽃....
찐한 주황색 꽃송이는 도도하게
하늘을 향해 팔 벌리고 있다...
하늘을 향한 당당함이 매혹적이다.
여름 산길을 환하게 열어갈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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