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초입에 들어서면
잴루 먼저 반겨주는 까치수영~
산길 어디서든 볼수있는 꽃~~
양지바른 풀밭에서 많이 볼수있다..
꽃도 길게 가는 것 같고..
그리 까다롭지 않은 정감이 가는 꽃이다..
하얀 작은 꽃들이 아래에서부터 위로 피어
촘촘히 박힌 별 모양을 만든다.
꽃을 들여다보면 작은 별들이 모여 있는 것 같다.
코를 박고 맡아도 향은 나지 않은데
나비나 벌들은 아주 좋아하네...
화려함보다 소박한 아름다움이 담긴 꽃....
꽃말처럼 '잠든 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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