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속의 이야기들

까치수영...♥♡♥

 

 

 

 

 

 

 

 

산 초입에 들어서면

잴루 먼저 반겨주는 까치수영~

 

산길 어디서든 볼수있는 꽃~~

양지바른 풀밭에서 많이 볼수있다..

 

꽃도 길게 가는 것 같고..

그리 까다롭지 않은 정감이 가는 꽃이다..

 

 

 

 

 

 

 

 

 

 

하얀 작은 꽃들이 아래에서부터 위로 피어

촘촘히 박힌 별 모양을 만든다.

 

꽃을 들여다보면 작은 별들이 모여 있는 것 같다.

 

코를 박고 맡아도 향은 나지 않은데

나비나 벌들은 아주 좋아하네...

 

 

 

 

 

 

 

 

화려함보다 소박한 아름다움이 담긴 꽃....

꽃말처럼 '잠든 별‘ 같다.~~

 

 

 

 

 

 

 

 

 

 

 

 

'일상속의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흥란...♥♡♥  (23) 2014.07.10
숲에는...♥♡♥  (17) 2014.07.04
하늘말나리...♥♡♥  (17) 2014.06.30
숲에서는...♥♡♥  (11) 2014.06.27
타래난초...♥♡♥  (15) 201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