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사이 변산바람꽃은
훌쩍 커 버렸다..
꽃잎을 활짝 펴고 반긴다..
산속 맑고 깨끗한 공기와
따뜻한 봄볕을 흠뻑 받으며
춤을 추는 듯 귀엽다..
아직 잔설이 남아있는데..
춥지 않을까?...
작고 가녀리지만
강한 생명력이 느껴진다.
~~이~녀석은 머리가 두 개 달린 쌍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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