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떡...♥♡♥

 

 

 

절편으로 만드는 작고 예쁜 떡

보자기로 감싼듯한 모양의.. 예쁜 쌈떡~~

 

디저트용으로 차와 곁들이면 손색이 없는

고운 색감과 앙증스러운 떡...

 

 

...재료...

 

멥쌀가루 500g, 물, 참기름 +포도씨유

팥앙금 300g

색깔내기 백년초가루, 단호박가루, 쑥가루 각 2 t스푼

 

~~요건 남은 자투리 섞어 만들었어요..~~

 

 

쌀가루를 체에 한번 내려준다.

 

 

수분을 준다.

(쌀가루 500그람이면 큰술로 9~10번정도)

 

 

김오른 찜기에 반죽을 약 20분 찐다.

 

 

반죽이 쪄지는 동안 팥소를 만들어 둔다.

 

 

쪄낸 반죽은 4등분해서 흰색만 남기고

각각 3가지색소를 넣고 치댄다.

(떡 전용장갑을 끼고 치댄다.)

 

 

마르지 않게 일회용 팩에 싸둔다,

 

 

밀대로 얇게 밀어 펴준다.

 

 

두개를 겹쳐서 네모모양의 몰드로 찍어 준다.

 

 

네모로찍은 절편위에 소를 올리고

소의 가운데로 향하도록 네 귀퉁이를 감싸서 모아준다.

(혼자서 만들면서 사진담기 힘들어 세세히는 못찍었어요.)

 

 

 

꽃 몰드로 찍어 중심 부분에 고명을 올려준다.

붓에 기름을 발라 떡위에 발라준다.

(기름을 바르는건 떡이 굳는 걸 방지합니다.)

 

 

 

팥앙금이 달아서 반죽에 설탕을 넣지 않아도 맛이 괜찮아요....

속은 좋아하시는 재료를 넣으셔도 되구요...

 

 

 

한 입에 쏘옥 들어가는 귀여운 떡...

작지만 몇 개만 먹어도 배불러요..

이웃님들도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