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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이야기들

하늘말나리...♥♡♥

 

 

 

 

 

 

 

 

 

털중나리가 지고 나면

바톤 터치를 하듯 하늘말나리가 뒤를 이어 핀다.

작년에도 개체수가 줄었더니

올해는 작년보다 더 줄었다,

 

 

장맛비가 그치고 난 뒤 산에 오르면

빗물 머금은 하늘말나리의 모습은 고혹적이다.

 

해가 갈수록 드문드문 보여주니 아쉽다.

아쉬운 맘에 찍고 또 찍어본다,,

 

 

한여름 숲속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하늘말나리

하늘을 바라보고 피는 당당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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