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을 누릴 여유로움이 있다는 것
얼마나 좋은가..
산에 올라
나무 냄새 풀 냄새 맡으면서
처음 보는 사람도
누구든 붙들고 얘기하고 깔깔거린다...
자연이주는 싱그러움에 앉아
초록으로 충전을하면
초록의 기를 가득 받아 얼마나 몸이 가벼운지......
그 가벼움의 연장으로
오늘은 사붓사붓 돌아다닐 일이 많은 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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