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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표 쉽게 만들기..

매실진액 담기...♥♡ 매실진액을 담았다. 작년에 많이 담아서 아직 남아있지만 묵히면 좋다고 해서 올해는 20키로를 샀다. 근데 덤으로 5키로나 더 왔네.... 깨끗이 손질하고 씻어서 물기 빼고 큰것 2키로는 장아찌 담고.. 나머지는 큰항아리에 진액을 담았다. 보관은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시키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열어보고 저어줘야 된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음료로도 좋지만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애에 좋다지... 글고 다양한 요리를 할수 있어 더 좋다. 매실뿐 아니라 진액을 내는건 많이 해봤는데 이젠 몸이 힘들다고 신호를 보낸다.. 마늘장아찌도 같이 했더니 허리도 아프다고 하네..ㅜㅜ 오늘은 몸을 쉬게 해줘야겠다. ~~매실장아찌랑 마늘장아찌~~ 더보기
사랑으로 만든 요리...♡♥ 행복한 기분으로 맛있는 음식을 만든다. 정성을 들여 하나하나 신경 쓰면서 나의 사랑도 고스란히 믹스를 한다. 내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사랑의 맛~~ 맛있게 먹으면서 입가에 미소가 번지면 그 순간 더 맛있게 만들어야지 하는 생각에 행복감에 설레 인다. 한가로운 시간 장아찌랑 피클 갖가지 밑반찬을 만들면서~~ 내 사랑도 같이 차곡차곡 저장을 한다. 완성된 찬들을 식탁에 올리면 사랑의 맛으로 푹~~삭아 더 맛나게 먹는게 좋다........^^ 캬~~~내 손끝은 밥도둑이야~~ㅎㅎ **매실피클** **양파피클****오이,마늘,고추피클** **깻잎장아찌** 더보기
새콤 달콤 토마토케찹~::)) 예전엔 소스 없이 뭐든 없어서 못먹었는데 요즘은 먹을게 남아돌아 그런지 소스를 잘 뿌려먹는다. 요즘 제철인 토마토가 장에 나가면 싸다. 잘 익은걸 골라 케찹을 만들어봤다. 쉽게 사다먹는데 익숙해져 있지만 한번씩 집에서 만들면 내가 만들었다는 뿌듯함도 있고 엄마표라 더 잘 먹는 것 같다. 계란 후라이도 하트모양으로 뿌려주면 더 맛있다며 잘 먹으니까 기분이 좋다. 스파게티소스로도 좋고....... 그래서 또 만들어 본다. 재료: 잘익은빨간 토마토 2kg, 양파중간 것 1개, 마늘5쪽, 설탕 1컵 식초, 소금, 녹말가루는 간을 봐 가면서 적당히...... 만드는 건 아주 간단하게 만듭니다. 잘 익은 토마토는 씻어서 꼭지 부분은 잘라내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냅니다. 그래야 껍질이 잘 벗겨지거든요... 데친 토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