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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표 쉽게 만들기..

구수한맛의 청국장...♥♡ 어렸을 때 구둘목에 담요를 둘둘 덮어쓰고 고약한 냄새를 풍겼던 청국장.. 띄울 때 나는 그 냄새가 너무 싫었다........ 그 냄새가 고약해서 청국장은 먹어보질 않았다.. 그 쿰쿰한 냄새가 너무 싫어서....... 근데 결혼전 시어른들께 인사드리러 시댁에 갔는데.. (사전에 말도 없이 그냥 갔으니... 미리 전화라도 했음 반찬이 달랐을지 모르지.......ㅎㅎ) 마침 점심시간이라 어머님은 반찬 할것도 마땅찮다시며 청국장을 끓이신단다............으~악~~ 그때 첨 청국장을 몇숟갈 먹어봤네.... 요즘은 웰빙식품이라며 많이들 찾지만... 가루도 있고 환도 있고 여러 가지 종류도 다양하다. 지금은 그 쿰쿰하던 냄새가 구수하고 좋다...ㅎㅎ (어른이 됐어~~~ㅎㅎ) 요즘은 예전처럼 구둘목 차지하는것도.. 더보기
편강 만들기...♥♡ 요즘 생강이 제철이라 값도 싸고 햇생강이 많이 나온다. 일키로에 이천원주고 사다놓은게 아직 남아서 편강을 조금 만들어 봤다. 어렸을땐 생강이 들어간 음식은 절대로 먹지 않았는데.. 김치에도 생강이 씹히면 뱉어버렸던 기억이 난다. 근데 지금은 생강이 참 좋다...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기에 애써 먹으려한다. 생강 맛이 이제 좋은걸 보니 나도 어른인갑다..헤헤 편강을 만들 때 집안에 생강향이 풍겨서 좋다... 편강은 아주 만들기 쉽다.. 먼저 생강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서 얇게 썬다.(일미리정도로) 썬생강은 찬물에 몇 번 행궈내고.. 다시 찬물을 넣어 끓여준다... 요즘 생강이 매운맛이 강해서 한번만 끓여선 강한 맛이 다 우러나지 않는다. 두 세번정도 푹푹 끓여주고.. 물기를 뺀 생강량과 같이 설탕을 넣.. 더보기
상큼한 레몬차...♥♡ 레몬차 만들기..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레몬차.. 요즘처럼 기온차가 심할 때 레몬차를 만들어놨다가 따끈하게 한잔 마시면 몸이 아주 게운 하다. 감기 예방효과도 있고...비타민도 아주 풍부하고.... 레몬은 그리 비싸지 않다. 중간쯤 크기로 10개에 5000원~ 6000원정도면 살수있다. 우선 레몬을 깨끗이 씻어야 된다. 껍질에 농약이 묻어있을 수 있으니까.. 소금물에 한번 씻고 그 다음 레몬이 잠길 정도 물에 식초 약 3티스픈 정도희석해서 한30분정도 담궜다가 건져 깨끗이 행군 뒤 물을 팔팔 끓여서 뜨거운 물에 한번 굴려준다. 그 다음 레몬이 식으면 레몬의 아래 위 부분은 잘라내고 씨도 발라낸다. (발라낸 부분은 버리지 말고 여러가지 활용하면 된다. 행주 삶을 때 한조각 넣으면 빨래가 더 하얗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