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장정리를 하면
옷장은 꽉꽉 차있는데
정작 입을 옷은 없다.......ㅜㅜ
정리할 때마다 헌옷 수거함에 한보따리씩 내 놓는데
옷장은 차있다.
버리지도 못하고.......입지도 못하는 옷~~
외출할 때면
옷장 문을 열어 놓고 이것저것 걸쳐보지만
맘에 꼭 드는 옷이 없다.
결국엔 청바지에 티로 결정하면서........ㅎㅎ
사부는 나이에 맞게 옷을 입으라고 누누이 말하지만
난~~~싫다.
옷은 입어서 편하고 내 취향대로 입어야 편한 옷 이지
나이를 의식하고 타인을 의식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그렇다고 분별을 못하는건 아니니깐........ㅎㅎ
옷에 따라 그 사람이 달라 보일수도 있겠지만
난 편하고 내 맘에 드는 옷이 좋다.
청바지에~티~~편한 신발....
그게 내 스타일~~
난~~프리스타일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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