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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이야기들

난~~프리스타일이 좋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장정리를 하면

옷장은 꽉꽉 차있는데

정작 입을 옷은 없다.......ㅜㅜ


정리할 때마다 헌옷 수거함에 한보따리씩 내 놓는데

옷장은 차있다.

버리지도 못하고.......입지도 못하는 옷~~


외출할 때면

옷장 문을 열어 놓고 이것저것 걸쳐보지만

맘에 꼭 드는 옷이 없다.

결국엔 청바지에 티로 결정하면서........ㅎㅎ


사부는 나이에 맞게 옷을 입으라고 누누이 말하지만

난~~~싫다.


옷은 입어서 편하고 내 취향대로 입어야 편한 옷 이지

나이를 의식하고 타인을 의식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그렇다고 분별을 못하는건 아니니깐........ㅎㅎ


옷에 따라 그 사람이 달라 보일수도 있겠지만

난 편하고 내 맘에 드는 옷이 좋다.


청바지에~티~~편한 신발....

그게 내 스타일~~


난~~프리스타일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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