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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표 쉽게 만들기..

술빵...♥♡♥

 

 

 

 

 

 

증편 만들고 남은 막걸리가 냉장고에 자리하고 있어서

술빵을 만들어봤어요..

 

막걸리는 냉장실에서 한달정도 지나도 상하지 않네요..

술을 마시는 사람이 없어 한병구입하면 빵만들때 왠 먹질 않으니...

많은 양이 들어가는게 아니니까 한병이면 몇 번을 사용합니다..

 

 

 

만들어 볼께요..

 

 

:: 재료::

 

 

박력분200g 옥수수가루 30g 막걸리120g 계란3개

설탕 80g 소금 0.5작은술 베이킹 파우다2 작은술

건포도 50g 옥수수50g

 

 

건포도는 물에 몇 번 행궈 물끼를 빼줍니다.

 

옥수수는 작년에 강원도서 구입한건데

삶은걸 따서 냉동에 보관했더니 아직 괜찮네요..

물을 자작하게부여 한번 끓여서 물기를 빼면 됩니다.

 

 

 

 

 

 

 

 

 

계란을 볼에 풀어 설탕을 세 번정도 나누어 넣어

설탕이 녹을때까지 저어줍니다.

 

손으로 살짝 만져봐서 설탕입자가 만져지지 않으면 된겁니다.

 

 

 

 

 

 

 

 

 

막걸리는 약간 따뜻할 정도로 데운 뒤 섞어줍니다.

(막걸리는 꼭 생탁을 사용하세요..

가라앉아있으면 흔들어서 사용하시구요..)

 

 

 

 

 

 

 

 

밀가루, 베이킹파우다 소금을 한테 섞어 채에내린 가루를 넣고

주걱으로 살살 저어줍니다.

날밀가루가 안보일 정도로만 살살 저어줍니다.

 

 

 

 

 

 

 

 

건포도와 옥수수를 넣어줍니다.

 

 

 

 

 

 

 

 

반죽이 완성되면 랩을 씌우고 따뜻한곳에서 2시간정도 발효시켜줍니다.

 

요즘 너무 더워서 실온에 그냥 둬도 금방 발효가 됩니다..

 

 

 

 

 

 

 

 

찜통에 물을 적신 면보나 유산지를깔고

반죽을 부어줍니다.

실리콘 틀을 이용해 봣어요..높이의 2/3만큼만 넣어요..

김 오른 찜기에 20분가량 찌고 5분 뜸 들입니다.

 

 

 

 

 

 

 

 

 

 

 

간단하면서 맛있는 술빵 완성입니다..

넓게 펴서 찐건 몰드로 모양을 찍어봣어요...

 

 

 

 

 

 

 

 

 

 

 

여름엔 증편이나 술빵이 잘 쉬지 않고 맛있어요...

장식을 올렸더니 굽는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데

쪄내는건 살짝 녹았네요...

 

 

 

 

 

 

 

 

술빵은 따끈할 때 먹음 더 맛있어요....

첨 먹을때 약간의 술냄새가 나지만

 

절대로 술 취하지 않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