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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표 쉽게 만들기..

옥수수 모닝빵...♥♡♥

 

 

 

 

 

옥수수를 무지 좋아해서 어렸을때

울 아부지는 강원도로 시집보내야겠다고 했어요..ㅎㅎ

옥수수 좋아하는 건 늙지도 않네요..

 

여름에 태백산 다녀오면서

사왔던 옥수수 여러 가지로 잘 해먹고 있어요..

옥수수 가루도 좋아해서 옥수수 가루를 넣고 모닝빵을 만들었어요..

 

빵으로 아침식사를 대신하는건 절대 아니구요..

모닝빵은 간식이죠...

 

모닝빵은 만들기도 간단하고

담백한 맛과 쫀득하고 고소한 맛에 손이 자꾸가죠..

부재료는 좋아하는 재료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재료~~

 

강력분 200g 옥수수가루 100g 탈지분유 6g

드라이이스트 6g 소금 6g 설탕 50g

우유 180ml 버터 24g 옥수수 알갱이 50g

 

 

미리 준비해두세요

 

분말류는 체에 쳐 둡니다.

우유는 미지근한 상태로 준비합니다.

버터는 실온에서 말랑하게 합니다.

 

 

 

 

 

 

 

~~만들어 볼께요~~

 

 

 

체친 강력분 옥수수가루 탈지분유를 섞어줍니다.

 

 

 

 

 

 

드라이이스트, 소금, 설탕을 볼에 넣고 고루 섞습니다.

 

 

 

 

 

 

 

우유를 넣고 반죽합니다.

 

 

 

 

 

 

반죽이 하나로 뭉쳐지면

버터를 넣고 치대며 글루텐을 형성합니다.

 

 

 

 

 

 

물기를 제거한 옥수수를 넣고 섞습니다.

 

 

 

 

 

반죽을 둥글려 볼에 넣은 뒤

따뜻한곳(35도)에 두고 50분 정도 1차 발효 합니다.

 

 

 

 

 

1차 발효가 끝난 반죽을

50g씩 분할 한 후 동그랗게 성형하고 윗면에 랩을 덮어 실온에 15분간 둡니다.

 

 

 

 

 

 

 

 

15분 후 다시 둥굴려 가스를 빼고

윗면에 옥수수가루를 뿌려줍니다...

 

 

 

 

 

 

팬에 유산지를 깔고 반죽을 올리고 20분간 2차 발효 합니다.

 

 

 

 

 

 

발효 후 예열된 160도 오븐에서 약15분간 굽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딸기쨈을 발라봤어요..

 

 

 

 

 

 

옥수수 알갱이의 씹히는맛~~

쫀득하니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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