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하면서 뜯은 제피잎으로 장아찌를 담았다..
장아찌는 집집마다 담는 방법도 다르겠지만
간장 장아찌가 오래두고 먹을 수 있어 간장으로 담았다..
장아찌는 잠시 수고로 오래두고 먹을수 있는 밑반찬이 되니 좋은 것 같다..
마늘쫑도 조금 담았다..
장아찌는간장물 비율만 맞으면 성공이다..
간장물 끓일 때 청주나 술을 조금 넣어 끓이면 오래둬도 변하지 않는다..
간장, 물, 설탕 비율은 2 : 2 : 1의 비율로 하고
청주는 한 컵을 부었다..
식성에 따라 가감 하셔도 됩니다..
마늘쫑도 같은 비율로 만들었다...
마늘쫑은 간장 물을 붓고 접시로 눌러준다..
팔팔 끓인 후 식혀서 부어준다.
일주일 후 간장 물을 한번 더 끓여 식힌 후 부어주고
냉장보관 한다...
모든 장아찌는 간장물을 끓이고 붓고를 몇 번 반복합니다..
채소에서 수분이 나오니까 수분으론 인해 곰팡이가 생길수도 있고
맛도 변할수있으니 간장물을 끓이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그런 과정을거치면 오래두고 먹어도 변하지 않아요..
장아찌는 오래될수록 맛있어요....
든든한 밑반찬으로 식탁에 올리면 짱~~~
향긋한 향기가
입안에서 싸하게 도는 맛~~
청미래잎 (망개잎)은 망개떡 만들 때 쓰려고
씻어 물기 빼고 지퍼팩에 넣어 보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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