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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이야기들

봄냄새...♥♡

 

 

~~분홍노루귀~~

 


 

늘 틀에 짜인 생활은 쉽게 지친다.

그렇다고 뭐 특별한 것도 없으면서..

봄바람이 살짝 부는데

며칠만며칠만

기다렸던 매화는 넘쳐서 이젠 떨어진다...

 

왜그리 조바심이 날까...

긴장이 되고 조바심이 나면

자꾸만 오줌이 마려운 것처럼

그렇게 두근대는지....ㅎㅎㅋㅋ

 

조금만 지나면 온통 꽃천지일텐데...

꽃을 만나고 싶은 나의 졸갑증,,,,누가 말려.....

 

따뜻한 봄 냄새...

따뜻한 냄새가 난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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