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데리야끼소스를 만들어요..
다시물 (다시마, 가스오부시, 양파1개, 대파1개, 마늘10개)
다시물 4컵+간장 2컵+설탕 1컵+미림 1/2컵을 넣고 조린다.
(약불에서 2시간 정도)
데리야끼소스는 스테이크 소스로도 아주 좋아요...
와사비소스
마요네즈 3큰술+와사비 1큰술을 혼합하면 됩니다.
배합초
식초 3큰술, 설탕 2큰술, 소금 2작은술 살짝 끓인 후 레몬즙을 혼합
(밥 일인분 기준 배합초는 1큰술 입니다..)
김밥은 어느집이든 자주 만들어먹지만
밥이 밖으로 나온 누드김밥은 또 다른 맛이 느껴져요..ㅎㅎ
김밥은 계란말이가 중요한 것 같더군요..
보통 계란과 소금만 넣고 계란말이를 하는데
그렇게 붙이면 부드러운 맛이 없어요..
계란 1개면 다시물 1큰술 설탕 1/3 작은술 소금 약간
약한불에 한쪽으로 덧붙여서 구우면
도툼하고 아주 부드러워요...
다시물이 없음 그냥 물을 넣어도 됩니다.
다 구워졌으면 김발에 돌돌 말아놓으세요..
그럼 모양이 잘 잡힙니다..
누드김밥은 김발이 두 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김발에 렙을 전체로 다 씌워주세요..
그래야 밥알이 붙지 않아요..
김은 살짝 구워서 준비하세요..
누드는 반으로 잘라 주시구요...
작게 자른건 말이 김밥을 할꺼구요..
속에 넣을 재료도 다 준비를 하시구요..
김을 먼저 깔고 밥을 올리고 그 위에 깨나 날치알을 올리구요
아~~포인트 밥을 올릴 때 맨위쪽에
밥을 한 1센티 정도 더 올려서 말아야 됩니다.
그 위에 김발을 덮어서 위치를 아래위를 바꾸어줍니다..
그럼 김이 위로 올라오죠..
김 위에 속 재료를 다 올리구요...
김밥을 말 때 절대로 꾹꾹 힘주어서 말지 마세요..
그럼 밥알이 너무 붙어서 맛이 없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손에 힘주지 마시구요...
스르르 김발을 빼세요..
그래도 밥알 잘 붙어있어요..ㅎㅎㅎ
봄나들이 가실 때
늘 먹던 김밥보다 약간 변화를 준 김밥 색다른 맛 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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