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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표 쉽게 만들기..

대추차...♥♡♥

 

 

 

 

 

 

대추를 좋아해서 대추가 나올때가 되면

해마다 구입을 해둔다.

밀양단장면 대추 올해도 넉넉히 준비를 했다.

 

차도 만들고 약재를 넣고 달여마시기도하고

떡이나 베이킹 부재료로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생대추를 그냥 먹어도 맛있고...

여러 가지 활동도가 많은 대추...

 

 

우선 대추차를 만들었어요..

대추차는 계절따질것 없이

언제 마셔도 좋은 것 같습니다.

 

대추차는 만드는 것도 간단합니다..

달여서 먹는건 며칠 먹으면 끝이지만

차를 만들어서 저장해두면

두고두고 오랫동안 먹을 수 있으니까요..

 

대추는 몸이 찬 사람한테 좋다해서

잘 챙겨먹는 편입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피로도 풀어주고 혈액순환에도 좋다네요

기관지가 좋지 않은분들도

대추차를 자주 마시면 효과를 본답니다..

 

 

 

 

대추차는 재료도 아주 간단합니다...

 

우선 대추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고 말립니다..

 

 

 

 

 

 

 

 

 

 

채반에 널어 베란다에 말리면 잘 말라요..

다 말랐으면 씨를 발라냅니다.

 

 

 

 

 

 

 

 

대추4되를 씻어 말리고 씨 빼고나니까

2.4키로네요...

 

 

 

 

 

 

 

 

 

 

 

아주 잘게 채썰어놓습니다..

(씨 빼고 채써는게 손이 좀 갑니다.)

 

 

 

 

 

 

 

 

 

 

대추가 2.4키로면 꿀은 배를 넣어줘야 됩니다..

대추에 꿀이 잠겨야 차가 맛있어요...

재료는 가감하셔도 됩니다...

 

다 썰었으면 볼에 담아 꿀과 골고루 섞어줍니다..

 

 

 

 

 

 

 

 

 

대추씨 발라낸 거랑 고명 만들고 남은 자투리는 끓였어요..

끓여놓으면 달콤하니 차로 아주 좋아요...

 

차로 끓였더니 색이 완전 검은색입니다.

아주 달콤하고 맛있어요...

 

 

 

 

 

 

 

 

대추고명도 조금 준비해뒀어요...

떡 고명으로 올리면 이쁘거든요...

 

 

 

 

 

 

 

 

 

 

 

꿀을 잘 섞었으면 준비한 병에 넣어줍니다...완성입니다..

한 이틀 정도 지나 차로 마시면 됩니다.

간단하고 쉬워요....

 

채써는게 손이 좀 가지만

그 정도 수고는 해야 차를 음용할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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