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

따끈한 찐빵...♥♡♥ 날이 추워지면 먹고 싶은 따끈한 찐빵... 뜨거울 때 호호 불면서 먹는 맛이란~~ ~~재료~~ 박력분 240g 강력분 70g 이스트 6g 소금4g 설탕 30g 베이킹파우더 5g 포도씨유 15g 우유 170g 달걀 1개 팥앙금 350g 밀가루에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곱게 채쳐줍니다... 반죽기에 우유와 달걀을 섞어 넣어줍니다.. 설탕과 소금을 넣은 뒤 채쳐둔 가루와 포도씨유도 넣고 이스트는 맨 마지막에 올려주고 반죽기를 돌려줍니다.. 반죽이 잘 섞여서 매끈해지면 멈춰줍니다.. 반죽기 뚜껑을 덮고 15분 정도 1차 발효합니다. 발효되는 동안 팥앙금을 30g씩 공굴려 준비합니다.. 1차 발효된 반죽을 50g씩 분할해 공글려 줍니다.. 공글린 반죽은 마르지 않게 젖은 면보를 덮어줍니다. 15분 정도 휴지 합니다... 더보기
송편...♥♡♥ 올해는 바쁜 일이 많아 송편이 좀 늦었어요... 바쁘게 만들어서 그런지 색깔은 천연색소를 넣었는데 급한 맘에 많이 넣었는지 색깔이 너무 찐한 것 같습니다.. 또 만들어야 되니 참고해야 겠어요.. 추석하면 송편이 먼저 떠오르죠.. 우선 조금만 만들었습니다... 소는 삶은 밤을 잘게 썰어 앙금과 같이 버무렸구요 콩가루와 깨를 섞은 것과 앙금에 깨를 섞은 것 세 가지를 준비 했어요 버무릴 땐 올리고당과 꿀을 같이 넣어 경단모양을 만듭니다. 경단모양을 만들면 소를 넣을 때 편해요.. 멥쌀가루를 체에 한번 내려서 200그람씩 5등분 했어요 흰색만 빼고 나머지 4가지 각각 색소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물은 끓여 익반죽 합니다.. 반죽은 촉감이 보들보들한 느낌이 들 때 까지 치댑니다. 말랑말랑 귓불만지는 정도의 촉.. 더보기
부산 삼진어묵...♥♡♥ 부산은 어묵으로 유명하다. 부산 향토기업 삼진어묵 베이커리~ 부산대교를 건너면 바로 우측에 위치해서 찾기가 편리하다. 근데 우린 영도대교를 걸으면서 부산대교와 바다 구경도 하면서 갔다.. 요즘 영도대교 도개를 보고난뒤 삼진어묵베이커리를 찾는 관광객이 많다고 한다. 1953년도에 오픈했다는데... 부산 영도와 함께한 곳인것 같다.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어묵제조 기공소이다. 오전시간이라 밖에서 줄을 서는 사람들은 없었다.. 의외로 공간은 그리 넓지 않았지만 벽면에 그림들과 깨끗한 분위기는 좋아보였다... 어묵 킬러인데 진열된 어묵을 보는 순간 기분이 좋아진다... 어묵들도 여러 가지 예쁘게 진열되어있으니 고급스러워 보였고..알록달록 비주얼이 좋다. 모두 수제로 만든 어묵이라 따끈할 때 하나씩 다 먹어 보고 .. 더보기